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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툴, 종합가구기업으로 도약.. 각종 수상 휩쓸어

(사진 : F.A.T 10, M-Tablet, T Series)

가구회사 부호체어원이 최근 3개월 사이에 회의/수강용 테이블 F.A.T 10 시리즈와 워크스테이션 T 시리즈, 그리고 M-TABLET으로 굿디자인 어워드, 핀업 디자인 어워드, 케이디자인 어워드에서 2건의 선정과 4건의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

브랜드 측은 “의자부품 생산에서 축적된 제조 노하우 및 품질 우수성과 지속적인 해외 수출과 디자인 경영으로 다져진 내실을 기반으로, 2011년 의자 완제품 ‘베스툴’ 브랜드를 훌륭하게 시장에 런칭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종합 가구 사업 영역으로 확대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 결과 최근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고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의자라는 영역에서 만족하지 않고, ‘베스툴’ 브랜드에 맞는 사무 환경을 추구하자는 배경에서 사무환경으로 영역을 넓혀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회의/수강용 테이블 F.A.T 10 시리즈는 기존 테이블에서 가지지 못한 휴대용 전자기기 거치 및 수납 기능과 폴딩 기능을 보완한 와이어 장치로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선정을,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BEST 100수상을, 그리고 케이디자인 어워드에서는 그랜드 프라이즈를 수상하여 국내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선정, 수상을 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특히 케이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와 골든핀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아시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바 그 수상의 의미는 의자뿐 아니라 사무가구 디자인에 대한 저력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베스툴의 첫 오피스 시스템 가구 솔루션인 T 시리즈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공유 오피스를 기반으로 한 레이아웃에 초점을 두고 개발되었다. 다양한 직군과 직무의 변화에 맞는 자리 이동과 재배치에 효과적인 기능을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핀업 디자인 어워드 BEST 100을 수상하였다. 또한, M-TABLET은 딱딱한 강의용 의자 개념을 과감히 탈피하여 1인 테이블이라는 컨셉으로 보다 밝고 깨끗한 이미지로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선정을,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BEST 100을 수상했다.

베스툴은 “현재에서 머물지 않고,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해 지속적인 사무 가구 출시와 아직은 생소한 ‘베스툴’ 브랜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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